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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내 쩌네요 잘 보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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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핏보면 2차대전 전쟁게임입니다만....어랏? 좌측 후방에 티라노 사우러스가 총을 머리에 달고 있으시군요.... 음...음....뭐어??!? 뭐? 뭐지??!!!!] 네. 이 게임은 독특한 아이디어로 디자인된 게임입니다. 기본적으로 게임의 기본 룰 및 시스템은 하프라이프 모드인 "데이 오브 디피트" 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2차대전이 배경인 팀데스매치이거나, 깃발 점령전이거나, 폭파 + 방어전인 거죠. 그런데 이 재치 넘치는 제작자들은 새로운 것을 추가했습니다. 바로 공룡입니다. 아시다시피. IF ~~ 라는 설정을 기반으로한 가상 대체 역사물 계열은 꽤 많습니다만, 대개는 미래지향적인 경우가 대부분이죠.그런데, 이 게임에서는 공룡이라는 것이 이미 생물로서 존재하고 있고, 1차대전 말기에 이르러서는 공룡이라는 것이 마치 군견처럼사육되고 조련이 가능해지는 상황입니다. 즉, 공룡이 2차대전에서 전투병기로서 등장했다면 어떨까? 라는 상상을 현실화 시킨 것이 바로 오늘 소개해 드릴 " Dino D-Day " 입니다. ![]() 게임 소개에 앞서서, 이 게임은 싱글 플레이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하프라이프 계열 모드가 그러하듯이... 멀티 기반 게임이며, 현재는 유료 결제를 하여야 하는 게임입니다.(처음 사용에 한해 2일 반인가 1일 반 동안 무료 플레이가 됩니다. 스팀 기반체제에서 동작하고 있습니다. -뭐, 유료라고는 하지만 우리식으로 치면 오픈베타 정도의 완성도이며, 그 때문인지 구입 비용이 꽤 쌉니다. 우리나라 게임 시스템과 다른 점은, 베타 진행 중에 이렇게 판매된 게임을 구매한 후, 해당 게임이 완전판으로 출시되면 우리 한국 게임 같으면 또 돈을 내야 하겠지만, 외국은 그대로 계정이 정식사용자로 전환된달까요.) 기본 게임 룰은 다음과 같습니다. 팀데스매치 : 먼저 50킬을 내는 팀이 이깁니다. 공격 + 방어 : 공격하는 진영은 특정 목표를 제한시간(보통 5~10분) 내에 성공해야 하고, 방어는...당연하겠죠?? 폭파 : 공격 + 방어가 좀더 강화된 타입으로, 방어진영은 방어 타깃과의 동선이 짧지만 공격진영 본진으로 침투하는 동선으로는 노출지역이 많으며, 반대로 공격진영은 폭파할 타겟과의 동선이 길지만 그 동선 사이사이에 엄폐수단이 널려 있습니다. 폭탄을 설치하는 것도 1개로 되는게 아니라 다리같으면 2군데 지역에 최소 2개 2개씩 총 4발이 장착되어야 타임리미트가 발동하는 등... 공격 + 방어 의 난이도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또한 폭파 맵의 경우 리스폰 대기 시간이 긴 편입니다. 점령 : 맵에 특정 지역(보통 1개이거나 2개~4개) 을 아군깃발화 하고 이를 유지시킴으로서 타이머를 0 으로 만드는 팀이 이기는 맵입니다. 양 진영에 5분의 타이머가 주어지며, 깃발이 동점이거나 적보다 많지 않으면 타이머가 멈추는 시스템입니다. ![]() 좀비물 하나 떳다고 다들 좀비만 외치는 국내 게임계와 비교하면, 상당히 독특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알기쉽게 표현하면 카스를 하는데 좀비대신 공룡이 있고, 공룡이 독일군과 연합군에게 각각 다른 클래스로서 주어지는데, 양 진영이 개성적인 공룡을 각각 사용하고 있는 거죠. 독일군은 일반적으로 수각류와 같은 육식공룡이 주 베이스라면, 연합군은 양산과 실용성을 따지는 프리케라톱스를 베이스로 하는 초식 공룡이 주된 운용인겁니다. 병과 시스템은 데이오브디피트. 배틀필드와 차이가 없습니다. 7~8개의 클래스가 있으며, 필요에 따라 맞는 클래스로 바꿔가며 전투를 승리로 이끄는 거죠. 각 병과를 한번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Axis -독일군 진영 클래스- ] ![]() >> 독일군 기본 알보병 클래스입니다. 주무기로서 마우저 단발 소총을 쓰고 있습니다. 한발 한발의 위력은 중후 장대 그 자체라, 사람은 한방에 죽일 수 있고 공룡 조차도 큰 데미지를 입히는 반면, 한방 쏘고 재장전, 한방 쏘고 재장전의 안습한 상황이라 근접 난전에서는 발리는 운명을 피할 수가 없습니다. 어느정도 거리를 두고 교착상태일때 가장 큰 위력을 보이는 클래스입니다. 대신 부무장으로 권총이 아니라 MP40 기관단총이 있습니다. ....좋지 않냐구요? 네. 그렇기는 하죠. 연합군 보병들은 부무장이 권총이거나 칼이니까요. 하지만, 이 게임에서는 사람만 나오는게 아니라는게 문제입니다. 확실히 사람상대로는 권총탄을 쓰는 기관단총으로도 충분히 유효하겠죠. .....(T.T)연합군 클래스 중에서 직접적으로 나오는 공룡 클래스는 프리케라톱스 하나지만, 프리케라톱스의 정면방어력은 권총탄 정도는 우습게 씹어버리거든요. 더군다나 이 죽일 연합군의 공룡인 프리케라톱스는 등에 중기관총을 얹고 돌아다닙니다. --;;; 한마디로 말해서 공룡 상대로는 유효하지 못한 부무장이란거죠. 연사가 되고 재장전이 빠르므로 사람 상대로는 여전히 쓸모가 많긴 하지만요. 수류탄이 있긴 하지만...... 뭐. 그냥 그렇다구요. T.T 2. [OLt. Karl Hissman] >>독일군 스나이퍼입니다. 마우저 소총에 스코프를 단 버전을 쓰는데, 부무장은 권총, 신뢰하기 힘든(제대로 터지면 연합군의 공룡도 한큐지만..) 수류탄을 갖고 있기는 하지만 마우저 스코프 버전의 1발당 화력이 엄청나게 세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물론 1발 쏜 후 재장전은 둘째 치고, 빠르게 쏠수록 영점이 심하게 흐트러져서 신중하게 기다려서 한발. 한발. 하는 문제가 있기는 해도, 보병은 물론이고 공룡도 정확하게 맞추면 즉사시킬수 있다는 점에서 굉장히 유효한 클래스입니다. 하지만 이 게임에서 스나이퍼는 카스랑은 달라서, 굉장히 어렵습니다. 거리별 예측사격이 필수인데다, 한방 쏘고 다시 스코프를 올린 후에도 일정 초 이상 기다리면서 최대한 움직임(조준선 조정도 포함)을 아끼면서 느릿느릿 움직여야 발사할때 흔들림이 없어지기 때문에.... 상당한 컨이 요구되며, 전략적인 위치에 제때 가 있어야 하는 등... 하기는 가장 힘듭니다. 하지만 적절한 위치에 가 있을 경우 최고의 헌터킬러 클래스입니다. (일반적으로 카스랑 비교할때 거의 2배의 사거리에서 쏘아댑니다. 물론, 그정도 거리에서는 아끼면서 천천히 쏘아도 명중율이 바닥을 깁니다만..) 그리고 부가적인 능력으로, 스코프 상태에서 F 키인가 E키를 눌러서 사용하는 폭격 지원이 있습니다. 사용하면 타겟팅이 땅에 화살표모양으로 걸리는데, 그상태로 한참 있으면 그 지역에 폭탄 2~4발이 랜덤으로 떨어집니다. 위력은 좋지만, 근본적으로 프테라노돈 1기가 아군 본진에서 날아올라서, 목표 지역으로 급강하하면서 폭탄을 투하하기 때문에, 적에게 사전에 폭격 의도를 간파당할 수 있다는 단점은 있습니다. 3. [Hptfw. Wolfgang von Graff] >>의무병입니다. 메딕킷을 던져두면, 좁은 지역 범위내의 아군 체력이 아주 느리게 회복됩니다. 메딕킷은 던져놓으면 약간 오랜 시간 동안 치료 영역을 활성화합니다. 의무병...네.. 하지만 독일군 의무병은 조금 다른데, 돌격소총이 무장으로 주어집니다. 수류탄 같은건 없지만, 근본적으로 1발당 펀치력이 보장되는 돌격소총을 주무기로 쓸수 있기 때문에 연합군의 메딕과는 달리 주력 클래스로서 자주 이용되기도 합니다. 4. [Velociraptor] ![]() >>말이 필요있나요? 밸로시랩터입니다. 빠르고, 작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점프력을 지니고 있으며, 점프상태에서 우클릭하여 1인 보병이나 공룡 타겟에 올라 타서 물어 뜯을 수 있습니다. 이 공격은 단일 타겟을 4초 정도 움켜쥔 채로 뜯어먹는 기술이므로 체력이 차오르나, 공격을 하게되면 중간에 멈출수가 없기 때문에 적의 집중포화로 벌집이 되는 리스크는 존재합니다. 기본적으로 올라 타서 물어뜯는 기술 자체는 성공하게 되면 적의 체력 유무를 막론하고 즉사시킬수 있으나 타격 판정이 매우 좁기 때문에 컨이 좋지 않으면 그냥 빠른 속도와 2층을 그냥 뛰어넘는 가공할 점프력을 살려서 마구 할퀴고 물어뜯는게 훨씬 나을수도 있습니다. 총은 장비하지 않으며 오직 이빨과 발톱만이 밸로시랩터의 공격 수단입니다. 쥬라기공원의 랩터와는 달리 실제 랩터를 기반으로 만들어져 있기 때문에 훨씬 작습니다. 때문에 빠르게 기습 침투. 후방 교란에 적합합니다. 가공할 점프력과 초고속 달리기 능력. 뒤에서 공격하면 한방에 보병을 죽이는 뎀딜력 때문에 독일군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근접 클래스입니다만, 체력이 극악스러울 정도로 낮고, (권총 2~3발 정도로도 죽을 수 있는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연합군 레지스탕스 클래스가 쓰는 "죽은 토끼 미끼" 가 근처에 떨어지게 되면 순식간에 컨트롤을 듣지 않고 제멋대로 토끼를 먹어치우러 가버리는 황당스런 단점이 있기 때문에 유저에 따라 그 성능이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 클래스이기도 합니다. (물론 죽은 토끼 미끼는 아주 짧은 시간동안 랩터가 플레이어의 컨을 듣지 않게 만드므로, 연합군 레지스탕스가 아무런 생각없이 미끼를 던진 경우에는 랩터 유저의 분노의 할퀴기가 제공될 것입니다.) 5. [Desmatosuchus] ![]() 이 말은, 자기가 쏜 포탄이 적에게 제대로 명중했는지 파악하는게 시계상으로 매우 불량하다는 것입니다. --a(덜덜..) 따라서 이 클래스의 주된 사격 방식은, 조준선으로 예측 조준을 하고, 적절한 타이밍에 빠르게 탄막을 형성하면서 오른쪽 위의 킬링 메시지를 보면서 사격을 진행하는 다소 불편한 조작계를 지니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저가 직접 조종하는 계열 중 가장 단위 분당 뎀딜력이 압도적으로 높으며, 스플래시 데미지가 있는 계열이면서 안킬로사우르스 타입 특성상 무식하게 높은 내탄성(총알에 저항하는 능력) 과 낮은 체고로 인한 낮은 피탄경시라는 엄청난 이점이 맞물려서 컨을 제대로 할 수 있는 경우 굉장히 유효한 거점 화력지원 수단이 됩니다. 단점은 느린 이동력과, 포탄 자체의 스플래시 데미지로 자신이 죽을수도 있는데다 체고가 낮은 반면 점프를 할수 없어서 지형상 애로상황이 많은데다, 좁은 골목이나 좁은 문을 지나갈수 없기 때문에 실내전투가 쥐약이라는 점 등등...(안킬로 사우르스 계열이다 보니 좌우 폭이 큽니다.) ![]() (물론 점프는 불가능하지만 서브 어택인 짧은 박치기 공격이 아주 조금 위로 살짝 뜨기 때문에, 만약 사람 발목 정도의 단차라면 뛰어넘을 순 있습니다.-- 이걸 장점이라고 봐야 할까요? 정말이지, 이 클래스는 지형고저차가 잦은 잔해가 많은 지형에서는 이동 동선이 극단적으로 정형화되는 탓에 성능이 극과 극을 달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아군이 현재 전개하고 있는 맵의 위치가 어디냐에 따라 대량 선택되기도, 대량으로 없어지기도 하는 클래스이기도 하죠.) 6. [Dilophosaurus] ![]() ![]() 점프력은 사람과 별반 차이가 없지만, 딜로포 사우러스의 경우 서브 공격이 매우 다채롭습니다. 몇초 동안의 폭발적인 가속력을 사용해서, 박치기를 할 수 있는데, 동선 라인에 존재하는 모든 연합군 보병을 문자 그대로 바닥에 내동댕이 칠 수 있습니다. 내동댕이 쳐진 보병은 즉사하거나 아주 짧은 시간동안 그로기 상태가 되는데, 이때 딜로포 사우루스는 대상을 물어서 들어올릴 수 있습니다. 물려 버린 보병은 저항할수 없으며, 이상태로 물고서 돌아다니다가, 삼켜서 체력을 풀피로 만들던지, 아니면 집어 던져서 멀티 킬을 만들 수 있습니다. 던질 경우 상당히 먼 거리를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며, 던져진 대상은 부딪치는 순간 즉사하는데, 던져진 보병을 맞은 적 보병도 죽거나 그로기 상태가 되므로....(덜덜) 하지만 컨트롤은 랩터보다 어려우며, 덩치가 꽤 큰 반면 체력은 그리 높지 않아서 랩터보다는 선택 선호도가 낮은 편이지만, 컨이 뒷받침되면 가장 우수한 근접 데미지 딜러라고 할 수 있을겁니다.>.< 7. [Stygimoloch] ![]() >> 정확히 어떤 공룡인지 모르겠습니다만, 형태상으로는 마이아사우러스 계열입니다. 4족 보행형의 비교적 소형에 속하는 공룡이죠. 대응되는 연합군의 공룡이라면( 뭐 그전에 연합군 공룡이래봤자 프리케라톱스 하나 뿐이지만) 프리케라톱스 입니다. MG 42 를 주력 무장으로 등에 거치하고 있는데, 머리와 연동되는 포탑시스템을 지니고 있고 연합군에 비해서 체고가 높은 대신, 포탑이 상당히 높은 디자인이어서 엄폐 사격에서 굉장히 유용한 편입니다. 한마디로 포탑만 내밀고 쏠수 있는 거죠. 물론 머리 위치가 높기 때문에 간간히 머리를 드는 모션을 할때 연합군 저격수가 머릴 빵! 해버리면 엄폐하고 쏘는데 즉사되는 (골때리는) 경우가 없지는 않지만.....T.T 방어력이나 체력은 약한 편이지만 연합군의 프리케라톱스에 비해 총이 과열되는 속도가 양호하며, 연사력도 좋은 편이라서 중근거리에서 지형을 이용해가면서 간이 기관총좌 역할로서 기능하는것은 가능합니다. 연합군 프리케라톱스에 비해서는 많은 부분이 열세인건 변함이 없습니다만...독일군은 대신에 그것을 보완할 수 있는 공룡들이 많으니까요. 서브 공격 수단으로 박치기가 있는데 타격 판정이 매우 좁지만 한방에 보병을 때려눕히기 때문에 몰래 연합군 저격수를 일격 킬 하는 수단으로서 사용되곤 합니다. 8. [T-REX] ![]() ![]() 방어력은 표준이지만 엄청나게 높은 체력게이지 때문에 대부분의 총탄. 수류탄을 먹어치우면서 전진할 수 있는 똥맷집을 과시하며, 속도는 느리지만 전방 200도 범위에 한해서 서브 어택으로 전투 함성을 내질러서 불특정 다수의 적-아군 전부를 공포상태로 만들어 버립니다. 티라노 사우르스의 쿠오오오오~~ 하는 전투 함성 영향 범위의 보병들은 공포에 질려서 짧은 수초 동안 움직이지 못하고 땅에 주저앉은채 무기력해지는데, 이때 아군이 신나게 쏴 죽이거나, 아니면 티라노 사우르스가 공포에 떠는 가련한 적 보병에게 다가가서 씹어 삼킬 수 있습니다. 먹어치울 때마다 소량의 HP 상승이 이루어지며, 다른 근접 공룡과는 달리 별도의 근접 통상 공격 수단이 없는 대신, (전투함성 후 대상을 먹어치우는 거 말고) 머리 양 옆에 항공기용 중기관총을 1문씩 총 2문을 달고 있습니다. 이 무기는 얼핏 보면 너무나 거대한 티라노 사우러스의 덩치 때문에 외견상 강력하게 느껴지지 않지만.............. 실제로는 발당 데미지가 씹사기급 무기입니다. 휴행탄수만 500발이며 연사력도 발군인데다 1방에 보병을 즉사시킬 가능성이 있고 그렇지 않더라도 2~3발에 확실하게 죽일 수 있습니다. 연합군에서 가장 몸빵이 좋은 프리케라톱스조차도 정면에서 티라노사우러스와 조우하면 단 1초만에 벌집이 되어 쓰러질 정도니 뭐.....--;; 말이 필요없지요....(잠시 눈물좀 닦고...) 그렇지만 티라노사우러스가 절대적으로 무적이냐 하면 그게 또 그렇지가 않습니다. 무장이 연사력이 우월하지만, 그만큼 반동이 심해서 사살 대비 사용탄수가 아주 높고, 탄환과 체력은 본진 근처의 탄약박스를 먹으면 풀로 차지만 이 경우 티라노사우러스의 느린 기동력 때문에 모자라는 탄약을 채우기 위해 후퇴하는 과정에서 죽는 경우가 태반이라는 겁니다. 더구나............. 이녀석은 말도못하게 거체라서, 회피라는게 있을 수가 없습니다. 쏘면 무조건 맞는겁니다!! 적이 쏘면 피할 방법이 없다구요. 한마디로 조종을 잘못해서 적이 잘 준비된 밀집 화망에 제발로 걸어들어가기라도 하면...--;;; ..........순삭간에 순살당하는건 문제도 안되는 거죠. 아무리 체력이 우주적으로 높은 티라노사우러스라고 해도 느리고 거대한 몸통 때문에, 대놓고 연합군 쪽에서 매복했다가 BAR 로 무장한 보병 네다섯명이 일제히 전탄사격하면 반격하기 위해 몸을 돌리는 도중에 벌집이 되어 죽는 거죠. 특히 다른 클래스는 높은 기동력을 바탕으로, 전장에서 적을 죽인 후 남겨지는 소량의 탄약이나 구급팩을 먹어가며 전방에서 보급을 행하지만, 티라노사우러스는 너무 느리거든요. 죽여 놔도 아군이 다 빼앗아 가거나 먹었다 해도 이번에는 너무나 큰 체력 때문에 그야말로 도트 수준으로 탄약과 체력이 차는....T.T (이건 내가 지금 먹는게 먹는것이 아니여~~) 기본적으로 히어로 클래스이며, 죽으면 다시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잘 사용하면 굉장히 무서운 대상인건 변함이 없습니다. 특히 거점방위능력면으로서는 단일 개체 한정으로 최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Allies -연합군 진영 클래스- ] ![]() 1. [Cpt. Jack Hardgrave] >>연합군 기본 알보병입니다. 독일군 알보병과는 달리, 보조무기가 권총입니다. 음. 꽤 안좋군요... ..........하지만 연합군 알보병은 비장의 한수가 있습니다. 바로 주무장인 M1개런드죠. 이 무기는 아시는 분은 다 아시다시피. 반자동입니다. 누르는 대로 나갑니다. 때문에 반동이 좀 심해도, 근접상황에서 독일군 랩터나 딜로포사우러스와 마주쳤을 때, 마구 눌러댐으로서 근접전에서 순간 화력으로 우위를 점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 총은 탄환을 다 쓰기 전에는 탄창을 갈 수가 없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독일군의 마우저처럼 한방 쏘고 재장전 하는 것과는 차원이 전혀 다른 우월성을 제공해줍니다. 발당 화력은 마우저보다 한수 아래지만, 여전히 다른 총기류에 비해 높은 1발당 데미지를 자랑하며, 반자동이므로 막 탄창을 갈은 상태에서는 종종 근접거리에서 기관단총을 능가하는 순간제압력을 지니곤 합니다.(물론, 사용자의 순간 동체시력에 따라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는건 어쩔수 없습니다....이건 기관총 -진정한 의미로서의 탄막- 이 아니니까요.) 2. [Cpl. Joe Spencer] >>서전트입니다. 연합군에서 자주 사용되는 클래스 중 하나죠. 기관단총이 주력무장이라서, 랩터나 보병에게는 유효한 데미지 딜러인 반면, 티라노 사우르스나 독일군의 안킬로사우르스형 클래스에게는 절망적인 상황이 되는 참 안구에 습기차는 클래스입니다. MP40에 비해, 연사력 대비 반동이 작기 때문에 여전히 독일군 보병과의 전투에서는 유용하지만, 권총탄이라는 한계가 명확한 클래스입니다. 단, 이 클래스는 독일군이 저격수 클래스가 프테라노돈을 호출하여 공중 폭격 지원을 하듯이, 포격 지원을 행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 포격 지정거리가 짧습니다. 독일군이 스코프로 호출하기 때문에 장거리에서 프테라노돈을 투입할 수 있는 반면, 이 클래스는 포격 지원 마커를 찍기 위해선 적에게 근접해야 하는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거기에, 마커가 지정되기까지 걸리는 딜레이도 독일군보다 오래 걸리면서도, 정작 투하되는 포탄의 횟수는 프테라노돈과 동일하죠. .........쓰레기 스킬인가??? 싶기도 하지만... 장점은 있습니다. 프테라노돈은 호출하면 본진에서 날아올라서, 타겟 좌표로 서서히 강하하면서 지나가고. 폭탄이 터지는 구조라서, 사전에 포격 의도를 알아차리는 반면, 연합군은 뇌룡류. 즉. 브라키오 사우러스에 중포를 매달고 본진 너머의 후방에서 포격 지원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포탄이 떨어지기 전까지 독일군이 포격이 올 거라는 걸 예상할 수가 없습니다. 유일한 단서라고는 포격 직전에, 휘이이잉....휘이이이이이잉...하고 나오는 포탄이 날아오는 소리인데, 이게 맵 전체에 울리기 때문에 포격이 오더라도 독일군과는 달리 정확히 어느 좌표에 오는건지 플레이어가 판단할 수가 없는 거죠. 이것은 어찌보면 큰 장점으로, 특히 거점방위중인 독일군을 떼몰살시키는 주범이기도 합니다. 3. [Cpt. Nigel Blithe-Crossley] >>영국군으로, 연합군에서 대 공룡 킬러 클래스입니다. 아시다시피 이 클래스는 대전차병 컨셉입니다. PIAT 라는, 영국군의 스프링으로 발사되는 휴대용 포탄 발사기를 사용하는데, 포탄의 곡사각이 커서 맞추기가 쉽지 않으나, 위력이 높기 때문에 안킬로 사우르스계열의 중포격 공룡 클래스나 티라노사우러스를 효과적으로 제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고수 입장이고, 실제로는 탄도 곡선이 불안정하기 때문에 대부분이 빗나가기 일쑤이며, 재장전이 아주 느린데다가, 명중시 데미지량은 압도적이지만 스플래시 범위는 좁기 때문에 오히려 랩터처럼 빠르고 작은 대상에 대해서는 허무하게 순살당하기 십상입니다. 물론 샷건이 있기 때문에 근거리이고 실내전이라면 압도적인 대보병, 대랩터 살상력을 가지기는 하지만, 근본적으로 딜로포 사우러스는 1회의 근거리 샷건공격을 견디어 내기 때문에.......실내전이고 근거리에서 딜로포 만나면 그냥 GG....T.T 우리가 아는 샷건이 아니라 2연장 단발 장전식 샷건이라서 재장전 하다가 죽는 거죠. (어흑) 일부 고수 유저는 샷건 1회 정샷 후 주먹질로 딜로포를 때려눕히는 신기를 발휘하기도 합니다만...그건 어디까지나 레전드 오브 레전드 유저 한정이고...(덜덜) 4. [Ilona Vike] ![]() ... 여성 클래스이지만 그렇게 미모의 저격수는 아니군요(칫) 하지만 이 클래스의 진가는 랩터 다수와 만났을 때 입니다. 랩터 유인용 토끼 미끼를 던질 수 있기 때문이죠. 이걸 던지면, 던진 지점으로부터 일정 반경 내의 랩터 플레이어들은 잠시 컨트롤을 잃습니다. 그리고 토끼에게 강제적으로 달려들죠. 컨을 잃게 하는 지속시간이 매우 짧기 때문에, 리볼버를 꺼내서 한명 잡는게 용할 수준입니다만...........그래도 충분한 아군이 있을 때거나, 아니면 아군 한두명에게 다수의 랩터가 기습할때 적절한 타이밍에 떨어진 죽은 토끼 미끼 하나는....엄청난 결과를 발생시키지요. 단점은 토끼 미끼는 매우 짧은 거리에 투척된다는 것...T.T 5. [Camille Brun] >>역시 여성 캐릭터입니다. 저격수보다는 조금 나은 미모를 지녔습니다..(아니 이게 중요한게 아니잖아!!) ........ 메딕이고, 사실 그거 말고는 별다른 것이 없습니다. 오히려 뭐랄까. 약합니다. 독일군 메딕이 강력한 돌격소총을 쥐어 주었던 반면, 연합군 여성 메딕은 스탠기관단총입니다. 네. 스탠입니다. MP40보다 약한 데미지를 자랑하는 스탠이죠. 연사력은 높은 편이지만 MP40으로 연합군 프리케라톱스 하나 잡는것도 힘든 마당에 더 약한 1발당 뎀딜력의 스텐기관단총으로 딜로포사우러스나 안킬로 사우러스계열을 잡는건 머나먼 꿈동산이죠. 티라노 사우러스는 이미 상황 자체가 게임 오버 상황...T.T 독일군 메딕에 비해 좋은 점이라고는 경무장에 의한 필연적인 빠른 이동속도와 민첩성 뿐입니다. (하지만 오히려 이점이 메딕으로서는 좋습니다. 독일군 메딕은 중무장을 한 탓에 종종 빠른 아군 랩터나 딜로포 사우러스와 같이 움직이지 못하고 낙오되곤 하기 때문이죠.) 6. [Jakob Frank] ![]() >>남성 레지스탕스입니다. 아마 가장 효과적인 무장을 지니고 있는 클래스이기도 해서, 서버에 따라서는 선택 한도를 정하기도 합니다. 기본적으로 BAR 이 주무장이고, 2연장 단발장전식 샷건을 부무장으로 지니면서 수류탄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강력한 중근거리 클래스로 평가받습니다. 하지만 BAR 자체가 연사시 반동이 너무 세고, 부무장인 샷건은 근거리에서 우월하지만 여전히 단발인데다 무장을 전환할때의 속도가 모든 클래스 기준으로 가장 느려서 딜로포 사우러스와 근거리에서 마주쳤을 때 종종 충분한 양의 BAR 탄환이 장전되어 있지 않으면 총알 다 맞추고 샷건까지 맞춰 놓고도 딜로포에게 물려 죽는 안습한 상황....T.T(힘내라 연합군!!) 하지만 이건 혼자 있을 때 이야기고, 뭉쳐 있을 때는 정말 무섭습니다. --) 뭐...뭉쳐서 안 무서운게 어딨겠냐만..... 7. [Trigger] >>게임 설정 상, 연합군은 공룡의 전투 병기화에 대해서 그리 쓸모없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마치 독일군 잠수함대의 가능성을 무시했던 현실의 2차대전 처럼 말입니다. 그래서 1차대전 이후 군축조약에서도 공룡은 감시의 대상이 아니었고, 2차대전이 발발했을때 연합군은 공룡을 경시한 댓가를 톡톡히 치렀습니다. 프테라노돈은 그야말로 글라이더를 능가하는 은밀성으로 장거리 순항 침투하여 정밀 폭격(야간)을 일삼았으며, 티렉스와 랩터의 콤비는 대보병전에서 그야말로 압도적인 우세를 점하게 만들었죠. ![]() 연합군으로서는 전쟁 중에 공룡을 전투화해야 했고, 따라서 조련에 시간이 오래 걸리는 육식성 공룡은 제외되었습니다. 대신, 빠르게 대량 양산할수 있고 다목적 실용성을 지닌 뇌룡류와 프리케라톱스가 선택된거죠. 브라키오사우러스를 중심으로 하는 뇌룡들은, 대부분 수송 및 자주 포격 요새로서 사용되었고, 프리케라톱스는 높은 전방 방어능력과 높은 기동성을 살려서, 등에 머리와 연동되는 중기관총을 거치한 일종의 자주 토치카로서 사용됬는데, 그것이 바로 [Trigger] 클래스 인 것입니다. 이 유닛은 믿음직해 보이지 않는 외형에 비해 상당히 고스펙인데, 일단 보병용 총기류에 상당한 내탄성(정면한정)을 자랑하고, 달리는 도중에 근접공격을 하면 보병과 소형 공룡류를 일격에 죽일 수 있는 비교적 높은 근접 공격 성능에, 중기관총을 거치하고 있어서 발당 데미지가 우수하여 거리 관계 없이 높은 전투성능을 자랑합니다. 하지만 단점도 있죠. ![]() 일단 독일군과는 달리 급히 전선에 배치된 [Trigger] 는 대공용 중기관총을 달고 있기 때문에, 높은 연사력을 살리기가 어렵습니다. 과열게이지가 너무 빠르게 차기 때문이죠. 따라서 대부분의 경우 피니쉬로서 확실하게 끝낼 때를 제외하고는, 중기관총을 아주 짧게 끊어서 점사 사격을 진행하는게 일반적입니다. 또한 기동성은 우수하지만 아무래도 소형 공룡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우수한 정면 방어력에도 불구하고 준비된 적의 방어를 뚫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소형 공룡 특유의 고질적 단점인 낮은 체력이 발목을 잡는 거죠. 때문에 [Trigger] 는 정면에서 적을 상대할 때는 낮은 체고를 이용해서 포탑만 내밀고 방어사격을 행하거나, 빠른 기동력을 살려 적의 후미로 접근하여 풀 오토 근거리 사격으로 적을 순식간에 쓸어버리는 것이 주된 운용 방식인데... 이런 플레이에 필수적으로 요구되는건 한두가지가 아니거든요. ........한마디로 고수만이 이 클래스를 제대로 성능발휘가 된다는 거죠. 하지만 제대로 운용이 되고 다수가 제때 모여서 쏘아대면, 30캘리버의 위력이 어디 딴 데로 가지는 않기 때문에, 매우 다목적인 근접 화력지원 수단으로서도 이용되곤 합니다. ............................ 마치며... ps. 게임 자체는 매우 참신하지만, 아직 그래픽적으로 완성된 단계가 아니기 때문에 약간 어색한 부분(특히 보병)은 별 도리가 없습니다. 좀더 게임시스템이 보완된다면, 튜록 이래로 최초의 또 다른 개성적인 시도로서 성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추천하는 유닛은 독일군은 딜로포사우러스이고, 연합군은 프리케라톱스입니다. >.< |